2022년 5월

선 교 예 배

사랑의 하나님.

아름다운 생명의 계절 5월을 주시고, 

우리에게 감사와, 사랑과, 섬김의 삶을살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복잡하고 어수선하지만, 바른 길을 찾아 살게 하시며, 

위험한 세상을 살아가지만 안정을 유지하게 하시고, 

많은 죄악 가운데서 살지만 주의 말씀을 따라 살다가

오늘도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 하신 하나님.

우리 교회가, 카나다 토론트의 피플스 쳐치(people's church)처럼,

세계 열방에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며, 농어촌에서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들을 지원하며,

또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고, 차세대의 영적 지도자와, 민족 지도자들을 양성하며 

효의 사상이 소멸되어 가는 이 시대에, 

공경과 섬김의 효의 사상을 정립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동행교회 신광철목사님. 복된교회 양승희전도사님. 부산소망교회 배대근목사님.

산성교회 서영형목사님. 성원교회 장한철목사님. 세종주미교회 박종섭목사님.

예수향교회 장성환목사님. 제자교회 황성길목사님. 하늘정원교회 진성완목사님.

캄보디아의 오창수선교사님. 터키의 김국도선교사님. 필리핀의 전명근선교사님.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는 교회와 선교지가 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고 운행 하시사, 한사람 한사람 개별적으로 만나주시고

말씀이 선포될 때, 내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사,

우리의 마음에 생기가 넘치고 삶에 윤택함이 있어 

영과 육이 아울러 강건하며 그 범사가 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향기로, 그리스도의 편지로 

더 나아가 새 언약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게 하시사, 

단 한 번 누구에게도 예수 믿으라는 말을 못했습니다 마는, 

이제는 그 누군가를 만나든지 혹은 전화로라도 

예수 믿으라고 권면할 수 있는 전도인의 사명을 감당하여

날마다 구원 받는 사람의 수가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돌보아 주시고, 새롭게 탄생한 정부를 지켜 주시사

대통령으로부터 모든 지도자들에 밝은 지혜와 명절을 주셔서.

이 나라를 잘 인도하여 모든 혼란이 걷히고 바른 질서에 살게 하시고,

다가오는 6월1일 치루는 지방선거 위에도 함께 하셔서, 

이 민족의 장래를 위해서 일 할 수 있는 좋은 지도자들이 선출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며 사랑으로 행하는 모든 수고하는 성도들 위에 

크신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