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선교예배

하나님 아버지.

무더위와 폭우로 곳곳에 많은 피해와 어려움이 있었던 8월도 지나가고

어느새 아침 저녁 선전함이 감도는 여름의 막바지에 이르렸습니다.

이렇게 변화 많은 세상을 살지만 믿음을 지켜 살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 합니다.

삶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

세상의 많은 일들을 보고 듣고 부딪치며 살아가지만, 우리는 언제나

저 높은 하늘나라롤 관조하며, 주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살아가는 모두 가 되게

하여 주시읍소서,

하나님 아버지, 카나다 토론트의 피플스 쳐치(people's church)처럼,

세계 열방에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며, 농어촌에서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들을 지원하며,

또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고, 차세대의 영적 지도자와, 민족 지도자들을

양성하며 효의 사상이 소멸되어 가는 이 시대에, 공경과 섬김의 효의 사상을

정립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동행교회 신광철목사님. 복된 교회 양승희전도사님. 부산소망교회 배대근목사님,

산성교회 서영형목사님. 성왼교회 장한철목사님. 세종주미교회 박종섭목사님.

예수향교회 장성환목사님. 제자교회 황성길목사님. 하늘정원교회 진성완목사님.

캄보디아의 오창수선교사님. 터키의 김국도선교사님. 필리핀의 전명근선교사님.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는 교회와 선교지가 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말씀 앞에 자신을 돌아보며

그 귀한 능력을 힘입어, 삶이 변화되고 거듭나서 세상 가운데 참 그리스도의 사람들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육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대통령으로부터 모든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이 나라를 바르게 인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한 사람 한 사람의 심령을 굽어 살피시며 은혜 안에 찬송 할 수 있게 하시고

교회를 위해서 몸과 마음 정성을 다 바쳐 수고하는,

성도들의 가정과 기업에 다함이 없는 복을 주시옵소서.

다가 오는 9월 1일 목요일 새벽 5시에 시작하는 월삭 새벽기도회 에 온 성도들이 다 나와

미지의 시간 9월을 기도로 시작하여,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