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선교예배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침 저녁, 싸늘한 기온이 감도는 계절이지만

오늘도 우리의 신혼 신을 지켜 주시고 강건케 하시고

세상은 여러 가지로 혼란스럽고 답담하지만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이 아침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 함니다.

오늘도 우리가 선교주일을 지키며 기도하기를

우리교회가 카나다 토론트의 피플스 쳐치(people's church)처럼,

세게 열방에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며, 농어촌에서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들을 지원하며

또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고, 차세대의 영적 지도자와, 민족 지도자들을

양성하며 효의 사상이 소멸되어 가는 이 시대에, 공경과 섬김의 효의 사상을

정립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동행교회 신광철목사님. 복된교회 양승희전도사님. 부산소망교회 배대근목사님

산성교회 서영형목사님. 성왼교회 장한철목사님. 세종주미교회 박종섭목사님.

예수향교회 장성환목사님. 제자교회 황성길목사님. 하늘정원교회 진성완목사님

캄보디아의 오창수선교사님. 터키의 김국도선교사님. 필리핀의 전명근선교사님. 위에

함께 하여 주시고,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는 교회와 선교지가 복되게 하여 주시읍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영 과 진리로 예배할 때, 언제나 밝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위로부터 주시는 은혜를 사모하며 항상 가슴 깊이 채울 수 있게 하셔서

말씀이 선포될 때 성령으로 감화 하사, 내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마음으로 받아 새로운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선한 영향력으로 어두운 시대에 빛을

발하고, 절망의 시대에 희망을 심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돌보아 주시고 온 국민이 하나 되게 하시고

또한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모든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합과

애국하는 마음을 주셔서, 나라의 장래를 옮은 길로, 평안한 길로 인도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데 귀하게 쓰여 지는 바른 지도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읍소서

하나님 아버지.

교회를 위하여 몸과 마음 정성을 다 바쳐, 이름 없이 빛 없이 수고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사, 그 선한 수고 위에 복을 주시어 하나님께는 기쁨이 되고

자신들에게는 감사와 영광이 넘치게 하시며

그 가정과 생업에 다함이 없는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함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