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그것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 라는 특이사항의 인물이 주인공이다

내용은 현실적인 장애보다는 그의 천재적인 집중과 판단.

순수하고 공의로운 생각과 의지를 표현하며

장애보다는 그의 우수한 머리와 성적과 정의로운 행동에

주목하며 세상의 편견과 차별의 인식을 깨고

변호사로 발탁한 한 로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 우영우 역할의 박은빈 배우의

천재적 연기력에 놀라움과 관심을 감추지 못하게 하지만

대사 한 마디 한 마디 속에 장애의 높은 담을 극복하며 누구보다

의미있게 살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우리에게 울림과 감동을

주고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국민일보에서는

<드라마 우영우 곁에는

장애 대신 능력에 주목한 한서영 로펌 대표가 있었고

회전문을 잡아주는 최수연의 배려가 있었고

왈츠 스텝을 알려주던 이준호의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현실 속 이영우는

바라보는 것이 차갑고 편견은 공고하다

우리 사회에 수많은 회전문

누군가가 문을 잡아주고

누군가가 스텝을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라고 했다

우리 곁에 살아가는 수많은 우영우.

그들에게도 꿈과 용기를 뒷받침 해주는 관심과

능력으로 빛나는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