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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살라고... 운영자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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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emangch.co.kr/bbs/bbsView/32/6081862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에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오는 노을 냄새

어느 한 가지 눈부시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눈이 부시게 살라고....

 

<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

 

5, 눈부신 계절입니다.

우리 모두도 계절만큼 아름답고 싱그러운 생명으로

눈부시게 살아갑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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