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에는 여섯 가지 소용되는 부분이 있다. | 운영자 | 2022-0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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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는 여섯 가지 소용되는 부분이 있다. 그중 셋은 자신이 지배 할 수 없지만, 다른 셋은 자신의 힘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자는, 눈과 귀와 코이고, 후자는 입과 손과 발이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없고 듣고 싶은 말만 들을 수 없고 맡고 싶은 냄새만 선택해서 맡을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의지에 따라서 얼마든지 좋은 말만 할 수 있고, 손과 발을 이용해 하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다. 과거는 해석에 따라 바뀌고 미래는 결정에 따라 바뀌며 현재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뀐다고 한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목표를 잃는 것보다 기준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이다. 잘못된 인생의 방향은 목표를 잃어서가 아니라 삶의 기준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이다. 우리가 인생을 계산해 보면 한 평생에 겨우 20일 정도만 활짝 웃으며 산다고 한다. 이렇게 보면 삶이 너무 메마르고 의미가 없다 화내는 시간을 뚝 잘라 웃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면 좋겠다. 기쁨이 행복이기 때문이다. 푸르른 5월, 계절만큼 아름답고 생명력있게 우리의 삶도 아름답고 복되게 기쁨과 감사로 가득해 지길 소망해 본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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