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 사람 가운데 가장 축복 받은 사람이다. | 운영자 | 2022-06-10 | |||
|
|||||
나는 하나님께 나를 강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모든 일에 성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약하게 만드셨다. 겸손을 배울 수 있도록 나는 하나님께 건강을 기도했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허약함을 선물 받았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는 부요함을 원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가난함을 받았다. 지혜로울 수 있도록 나는 힘을 달라고 기도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나는 모든 것을 다 가지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삶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다른 형태의 삶을 선물로 받았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원하던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다. 나는 하찮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나는 모든 사람 가운데 가장 축복 받은 사람이다. 뉴욕시 이스트 34번지에 있는 ‘신체장애자 회관‘의 벽에 청동명판에 적힌 글이다. 어느 무명병사가 쓴 것이라는 이 글을 읽으며 나는 울었다. 그것은 절망의 눈물이 아닌 나로 하여금 휠체어의 팔걸이를 꽉 붙잡게 하는 용기와 희망의 눈물이었다. < 로이 캄피넬라 > 호국 보훈의 달 6월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애국하며 기도하는 모두가 됩시다. 샬롬.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