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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사람 가운데 가장 축복 받은 사람이다. 운영자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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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emangch.co.kr/bbs/bbsView/32/6097821

나는 하나님께 나를 강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모든 일에 성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약하게 만드셨다. 겸손을 배울 수 있도록

 

나는 하나님께 건강을 기도했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허약함을 선물 받았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는 부요함을 원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가난함을 받았다. 지혜로울 수 있도록

 

나는 힘을 달라고 기도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나는 모든 것을 다 가지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삶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다른 형태의 삶을 선물로 받았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내가 원하던 것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다. 나는 하찮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나는 모든 사람 가운데 가장 축복 받은 사람이다.

 

뉴욕시 이스트 34번지에 있는 신체장애자 회관의 벽에

청동명판에 적힌 글이다. 어느 무명병사가 쓴 것이라는 이 글을

읽으며 나는 울었다. 그것은 절망의 눈물이 아닌 나로 하여금

휠체어의 팔걸이를 꽉 붙잡게 하는 용기와 희망의 눈물이었다.

< 로이 캄피넬라 >

 

호국 보훈의 달 6월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애국하며 기도하는 모두가 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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