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이 파란불을 기다리며 기도와 인내로 성숙해 지기를 | 운영자 | 2022-0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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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길을 걷고 있다면 그곳에 서 있는 신호등을 보십시오 파란불이 켜져 있다면 당신은 계속 걸어 나갈 것이고 빨간불이 켜져 있다면 당연히 파란불로 바뀔 때 까지 기다릴 것입니다. 당신이 어느 곳으로 가야 한다면 빨간불이 켜져 있다고 해서 영원히 그곳으로 갈 수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 우리가 길을 걸을 때에 항상 파란불만 켜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지만 항상 잘 닦여진 파란 신호만 받으며 가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이하게 되는 시련과 실패를 단지 빨간 불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시련과 실패라는 빨간불 앞에 서게 되면 아예 그 길을 포기해 버리는 것은 아닙니까? 인내하고 기도하며 파란불이 됨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 쉬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걷다가 잠시 쉬고 또 걷기를 반복하는 파란불과 빨간불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우리가 빨간불이라고 돌아가지 않는 한 언젠가는 파란불이 되어 꼭 목적지에 도달한다는 것을... 그것이 인생이라는 것을 .. ( 박성철 산문집에서 ) 빨간 불, 일 때 그때는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멈추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이 파란불을 기다리며 기도와 인내로 성숙해 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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